좋은선린요양병원은 9일 오후2시에 포항북부소방서와 함께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자위소방대 경진대회에서는 직원 및 환자, 보호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모의화재진압훈련, 소화기 이어달리기,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화재안전 상식퀴즈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따른 임무수행과 신속한 환자대피 등에 중점 두고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좋은선린요양병원 관계자는 “화재와 재난에 취약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치료를 받는 곳이니 만큼 직원 모두가 환자안전과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좋은 병원이 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